대화하는 영화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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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의 편지

비평과 비평이 대화합니다.

비평의 편지는 비평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비평이 영화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영화에 관한 논의를 생산한다면, 비평이 쓰이고 나서 여러 말들이 활발하게 오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현재에도 비평에 관한 말들, 영화에 관한 진지한 대화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분명 어디선가 비평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활발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비평은 애써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평이 대화를 촉진하려면, 비평 또한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대화하는 비평이라는 형식을 통해 비평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비평의 편지가 오가는 방식

한 비평가(서버)가 먼저 다른 비평가(리시버)에게 편지를 보내고, 편지를 수신한 비평가는 그것에 응답을 보냅니다. 그리고 다시 그 응답에 대한 응답이 전달됩니다.

세 통의 편지를 모두 모아 독자에게 보냅니다. 

편지 전송 날짜 : 매월 중순 15~18일 사이 

편지 분량 : 한 편지 당 4000자 가량 (공백 포함), 총 12,000자 가량의 글 

Ⓒ 글의 모든 권리는 ‘비평의 편지’에 있습니다. 

비평의 편지 criticsletter@gmail.com

010 9396 3867